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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차세대 인문사회연구 제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01 - 217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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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뇌신경윤리학의 독자성과 위치에 대해 고찰한다. 뇌신경과학의 진보와 함께, 뇌신경과학이 가져다주는 윤리학적 제 문제를 고찰하는 연구영역으로서 뇌신경윤리학(Neuroethics)이 새롭게 탄생하였다. 그러나 그 학문적 독자성의 유무와 생명윤리학과의 위치지움에 관해서는, 아직 견해가 일치하고 있지 않다. 종래 생명윤리학에 있어서의 주류는 의료윤리학적인 의미이며, 본론에서의 생명윤리학은 그 의미를 이용하고 있다. 그 생명윤리학에 대한 뇌신경윤리학의 위치지움에 관한 논의는 충분치 못하다. 이에 논자는 학문적 독자성에 대해서 어떤 계기에 의해 부과된 독자적 역할 정리를 하게 되었다고 해석하고 싶다. 게다가 뇌신경윤리학의 제 문제의 특징을 보면, 그 문제의 본질에는, 그 문제를 만드는 뇌신경과학에 의해 생긴 자기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즉 뇌신경윤리학에는, 뇌신경과학 발전이 계기가 되어 생긴, 밀접하게 연관된 윤리학적 제 문제를, 그 바탕에 있는 새로운 자기문제를 시야에 두면서 고찰해간다는 독자적 한 무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학문적 독자성도 또한 존재한다. 더욱이 그것과 분리할 수 없는 한 무리의 몇 가지 역할은 생명윤리학을 넘어선 것이며, 뇌신경윤리학의 위치지움도 또한 그런 것으로 다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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