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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육과학연구 체육과학연구 제20권 제3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475 - 485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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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고온환경(35℃)에서의 운동 중 심부온도로써 직장온과 고막온의 차이를 비교하고 이와 함께 고체온증과 관련이 있는 프로락틴과의 관계도 함께 관찰해봄으로써 고온이란 특수환경에서의 운동 중 고막온이 고체온증과 같은 인체변화를 직장온보다 정확하게 대변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16명의 성인 남자를 대상으로 35℃환경에서 VT 운동강도에 해당되는 속도에서 30분동안 달리기를 실시한 후 2분 간격으로 1mph씩 속도가 증가하는 방식으로 최대 운동을 실시하였다. 운동이 최종 종료된 후 30분 동안 동일한 환경조건(35℃)에서 체온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수분의 섭취는 일체 금하면서 30분 동안 앉아서 휴식을 취했다. 관찰변인으로는 운동 중 VO2(ml/kg/min), 심박수(beat/min)를 측정했으며 이와 함께 체온변인으로서 직장온과 고막온을 측정하였다. 또한 고체온증과 관련된 호르몬으로서 프로락틴을 안정시, 운동중 30분, 운동직후, 회복기 30분에 측정하였으며 아울러 채혈시기에 맞춰 피로자각 수준도 함께 조사하였다. 직장온과 고막온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반복분산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변인들간의 관계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하였고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시기에 따른 고막온과 직장온간의 변화에 유의한 상호작용 효과가 있었으며(p=.001), 고막온과 직장온간의 온도차이는 안정시가 0.04℃로써 가장 적은 차이를 보였으며, 회복기 30분에서 0.58℃ 직장온이 더 높게 나타났다. 하지만 운동 중에는 두 부위간 온도차이가 0.16~0.49℃까지 나타났으며 운동 10분을 제외하고 안정시, 운동20분, 30분, 운동직후, 회복기에서 직장온이 더 높았다. 2. 시기별 프로락틴은 운동이 지속됨에 따라 유의한 증가를 보였으며 그 중 운동직후가 모든 시기보다 높았으며 운동30분과 회복기는 안정시보다 높았다(p=.000). 피로자각 수준변화에 있어서는 운동 직후가 모든 시기보다 높았다(p=.000). 3. 요인들간의 상관결과에 있어서 고막온은 VT운동 및 최대운동 직후 각각 직장온과 유의한 정적 상관성(r=.609, r=.721)이 있었다. 또한 프로락틴과는 VT운동 및 최대운동직후 상관성(r=.486, r=.494)이 있었으며 피로수준과는 안정시(r=.542)와 최대운동직후(r=.626) 상관성을 보였다. 4. 고막온과 직장온 38℃를 기준으로 프로락틴 변화량에서 운동중, 운동직후, 회복기에서 고막온 38℃이상과 38℃미만간의 차이가 직장온 38℃이상과 미만간의 차이보다 더 큰 평균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에서의 이러한 결과는 프로락틴 및 피로자각수준과의 유의한 상관성 및 선행연구에서 제시한 역치온도(급격한 변화시점)의 조건을 만족할 수 있는 차이 변화를 보임으로써 고막온은 고온환경에서의 회복기를 제외한 중강도 운동 및 최대 운동 중 고체온증 및 중추피로 유발과 관련된 체온으로써의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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