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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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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논리학회 논리연구 논리연구 제7권 제1호
발행연도
2004.1
수록면
41 - 6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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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박병철과 이승종의 저술에 대한 박정일의 서평을 중심으로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몇몇 문제점을 고찰하면서 다음과 같은 것을 주장한다. 첫째 비트겐슈타인 철학의 현상학적 양상을 추적하고 있는 박병철의 현상학의 개념이 명백하지 않다. 둘째 논리철학논고의 유아론은 경험적 유아론이 아니라 선험적 유아론이다. 셋째 논리철학논고의 대상은 감각자료가 아니다. 넷째 우리에게 주어진 소여는 논리적인 것이다. 다섯째 박병철은 이 논리적인 것을 경험에 근거지우는 실책을 범하고 있다. 여섯째 모순의 형식적 개념에 대한 이승종의 비판은 성공적이지 않다. 일곱째 이것은 박정일이 지적한 것처럼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범했기 때문인 것처럼 보인다. 여덟째 모순된 규칙에 대한 이승종의 이해는 박정일이 지적하듯이 잘못되었다.
#비트겐슈타인 #박정일 #이승종 #박병철 #현상학 #현상론 #모순 #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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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k, J.W / 1994 / Wittgenstein's Metaphysics / Cambridge Univ. Press google schola Glock, Hans-Johann / 1996 / A Wittgenstein Dictionary / Basil Balckwell google schola Hintikka, M / 1986 / Investigating Wittgenstein / Basil Blackwell google schola Lacey, A.R / 1976 / A Dictionary of Philosophy / Routledge & Kegan Paul google schola 남기창 / 2002 / 모순의 철학적 의의 / 철학과 현실 (54) : 262 ~ 270 google sch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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