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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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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82호
발행연도
2016.1
수록면
187 - 209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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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인류는 과거 물질주의 시대에서 탈 물질주의 시대로, 즉 경험 경제, 꿈의 사회로 이행하고 있다. 기술은 여전히 중요하지만, 우리는 반드시 가치와 핵심 이야기를 재발견해야 한다. 국가, 지역, 도시, 회사, 문화 단체 모두가 동참해야 한다. 브랜드는 점차 작아지고, 더 작은 규모를 대상으로 하는 더욱 집중화된 것으로 변화하고 있다. 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해 졌다. 우리는 반드시 정신적 가치들을 재발견하고 이를 충실히 이행해야만 할 것이다. 문화가 지속되기 위해서는 희망을 주는 꿈으로 가득 차 있어야 한다. 에디슨은 전기를, 라이트 형제는 하늘을 나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들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실수와 실패를 거듭했다. 그러나 결코 꿈을 포기하지 않았고 마침내 성공을 했다. 이것이 호기심과 인내심의 문화인 것이다. 아울러 문화는 단순히 추상적이고 고상한 가치가 아니라 성장의 한계에 달한 제조업 등을 대체할 미래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다. 문화의 힘을 가진 국가가 부강한 국가다. 대립하는 것이 아니라 문화야말로 부강한 국가를 만드는 힘이 된 것이다. 당면한 국정기조인 문화융성 시대를 구현함에 있어서 주요국가의 문화정책 방향과 문화행정의 과제를 고찰하여 보았다. 문화융성은 희망의 새 시대를 일구는 첫 걸음이다. 문화는 국민이 행복하여야 진정한 실현이 된다. 문화로 높은 품격을 갖춘 삶은 전국의 어디를 가더라도 같은 정도의 문화 누림이 가능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문화가 생활 속에 스며든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일이다. 나아가 문화를 통한 나라의 품격과 외부에서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게 되는 상태가 되는 일이다. 그것은 지구촌의 문화애호 세계시민이 우리의 문화와 품격과 가치를 인정할 때 완성될 것이다. 21세기 버전인 문화융성 강국의 실현을 위한 정책을 우선과제로 추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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