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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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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78호
발행연도
2015.1
수록면
255 - 280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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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인간 가치관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말은 우리에게 너무나도 익숙하게 느낄 정도이다. 그것들은 산업경제 발달로 인한 기계문명의 해독을 전제하고 있는 말이다. 이로 말미암아 물질은 얻었으나, 고래로부터 내려오던 우리의 소박한 인간성은 상실해가고 있음을 시사한 말이다. 동시에 고래로부터 내려오고 있는 우리 전통사상·전통문화는 낙엽처럼 사라져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 전통사상의 맥락을 이루고 있는 의리정신과 민본·덕본주의 사상은 찾아볼 길이 없다. 고전에 덕(德)이 본(本)이요, 재(財)는 말(末)이라 했는데 오늘날은 본말이 전도되어 재가 본이 되고 덕이 말이 되는 세상이 되었다. 이로 인하여 인간성 상실이라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복잡화된 우리 사회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 전통사상에 입각한 인간성 회복이 절실히 요청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은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아래와 같이 고찰하고자 한다. 첫째로 조선조 이전 전통윤리사상의 개요를 고찰하고, 둘째로 조선조 성리학자들의 수사학적 관점에서 본 인간 가치관과 실학자들의 수사학적 인간상을 구명(究明)함으로써 새로운 가치관을 정립하고, 젊은 세대들에게는 고래로부터 내려온 전통가치관에 입각한 윤리교육이 반드시 이루어져야만 한다. 이 같은 전통윤리교육이 강화되어 질 때, 명덕(明德)을 근본으로 하고 물질을 말(末)로 하는 인간성 회복이 이루어질 것이고 따라서 󰡔예기󰡕에서 말하는 대동사회(大同社會)가 이룩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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