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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사학회 영국 연구 영국 연구 제19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159 - 18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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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영국 사회와 무슬림 이민자 간의 종교적, 문화적 갈등을 무슬림 이민자들의 종교적 정체성 형성과정 속에서 살펴본다. 현재 영국에는 150만 명이 넘는 무슬림 이민자들이 있다. 이들 중 절대다수는 2차 세계대전 이후 신영연방 이민의 물결 속에서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로부터 이주해왔고, 영국의 다문화주의 정책 하에서 자신들의 문화를 지키며 살아왔다. 그러나 1970년대 말부터 영국 학교교육에서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가치관을 지킬 수 없음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1989년 루시디 사건을 계기로 자신들과 영국사회의 문화, 종교적 가치의 차이를 인식하게 되었다. 이후 걸프전과 9.11 사건의 발생으로 영국사회에서는 이슬람혐오주의가 팽배하게 되었고, 영국 무슬림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정체성을 강화시켰다. 이는 영국사회와 무슬림들 간의 문화전쟁을 부추겨 히잡 문제, 샤리아 논쟁 등을 낳게 되었다. 영국의 문화전쟁은 영국 법이 무슬림들을 종교적 차별로부터 보호해주지 못하는 구조적인 모순으로 인하여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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