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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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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44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401 - 42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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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에서 출토된 고려의 목간과 도자기들은 1132(壬子)에 제작되었다. 목간은 꼬리표목간으로 청자의 포장꾸러미에 사용된 물품 꼬리표들이다. 목간에는 물품의 발신지와 발신자, 수신지와 수신자, 그리고 물품의 수량을 적었고, 마지막으로 발신자의 서(착명)를 하여 물품이 틀림없음을 확인 하였다. 목간에 서(착명)를 했다는 것은 물품의 이상 유무를 확인한 물품 확인서로 물목목간에 해당하며 증명을 한 것이다. 목간에 사용된 서체는 세 부류로 나눌 수 있다. 초서목간, 행서목간, 해서목간 등으로 나누고, 서명목간으로 구별된다. 모두 4명의 필적과 2명의 署(着名 : Signature)이다. 목간을 통하여 고려 중기 금석문에는 구양순체(歐陽詢體)가 주로 사용되었고, 일상의 문자생활에는 왕희지체(王羲之體)가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다. 청자두꺼비형벼루는 휴대용벼루이거나 閨房에서 사용하였을 것이다. 제작기법은 철화와 백퇴화로 장식한 벼루다. 제작 시기는 1132년의 임자년으로 제2기인 純靑磁시기이다. 이를 통하여 상감청자 제작기법은 적어도 1132년에는 아직 출현하지 못하였다. 도자기 묶음단위의 세부사항은 알 수 없으나 ‘裹’ㆍ‘畏’ 등의 단위명사가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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