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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三上喜孝 (야마가타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57
발행연도
2010.3
수록면
215 - 242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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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원고에서 부여 된 과제는 역사학의 사료로서 활용되는 경우가 많은 목간을 본래의 속성인 고고자료로서 새롭게 파악하고, 이를 위한 연구방법을 모색하는 데에 있다.
한국에서는 최근, 각지에서 목간의 출토가 확인되고 있으며, 문헌사료가 부족한 고대사 연구에 있어, 금석문과 나란히 1차 사료로서 주목받고 있다. 일본에서도, 목간이 고대사연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자료라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으며, 목간이 지하에서 출토 된 고고자료라는 점에서 나타나는 성격이나, 당시 사회의 문맥 안에서 사용되어 온 성격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역사자료로서 충분히 활용하는 것은 곤란하리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당연히, 종래의 문헌사료와는 다른 연구 방법을 체득하였을 때 처음으로, 목간을 마주 대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원고에서는, 그 하나의 예로서, 목간의 제작 기법과 폐기의 문제에 주목한다. 우선, 목간의 제작 기법의 해명은, 목간을 제작한 주체를 추정할 때에, 큰 의미를 가지는 것이, 일본의 목간연구로 밝혀져 있다. 한편, 목간이 폐기되는 때는, 목간이 본래의 역할을 끝낸 뒤, 2차적으로 이용당해서 폐기될 경우가 많아서 목간의 내용과 출토 유구의 성격이, 반드시 대응하지 않는 것을 안다.
이렇게 해서 목간은 그 문자내용뿐만 아니라 고고학적인 검토를 하지 않으면 정확한 의미를 파악할 수는 없다. 그 때문에의 방법론의 공유가, 연구자에게 요구되고 있는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시작하며
Ⅱ. 목간의 형식분류
Ⅲ. 제작기법의 해명
Ⅳ. 폐기방법의 해명
Ⅴ. 고고자료로서의 성산산성목간(城山山城木簡)
Ⅵ. 마치며
참고문헌
日文抄錄

참고문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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