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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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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47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87 - 214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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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민족의 풍속은 삶의 터전이 되었던 지리적인 여건과 사상 및 역사가 오랜 세월 축적되어 오면서 만들어진 전통문화이다. 그래서 세시풍속(歲時風俗)은 바로 그 민족의 특성이 되었다. 따라서 어느 민족이든지 교육을 통하여 전통문화를 전수하고 자기들의 민족성을 만들어 내고 있다. 세시풍속은 철을 따라 행해지는 풍속으로 한국인의 문화와 민족성은 바로 여기에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세시풍속은 없어져야 할 낡은 풍속이 아니고 반드시 계승되어야 할 문화이며, 더구나 사회교육적인 의의가 매우 크므로 공동체 의식의 함양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것이다. 전통문화는 우리 겨레의 뿌리이다. 전통문화 속에는 조상들의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이 들어있다. 그래서 전통문화는 지금의 우리를 만든 것이다. 전통문화를 지키는 것이야 말로 우리의 뿌리를 굳건히 하는 것이고, 우리 겨레를 영원히 살아가게 하는 확실한 끈이 되는 것이다. 전통문화는 우리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 그리고 더불어 사는 삶을 살기 위해서 필요한 아주 좋은 문화이다. 우리의 전통문화인 세시풍속의 소멸은 산업화에 따른 농업의 피폐에만 원인이 있었던 것이 아니고, 상업주의문화와 서구문화의 무비판적인 수용도 큰 원인이 되었다. 21세기 정보화 사회이지만 문화 창달 국가로 발전하여 인간답게 살기 위해서, 이제 전통문화인 우리의 세시풍속을 되살리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고 해서 옛날의 세시풍속을 그대로 복원시켜야 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단지 오늘날의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재구성하여 현대에 접목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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