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상문화학회 한국사상과 문화 한국사상과 문화 제47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277 - 302 (26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대승경전을 중심으로 해서 종파가 성립된 이후 중국은 대승을 중심으로 불교가 전개되어, 소승불교에 대한 초기 중국불교학자들의 인식이나 입장에 대해서는 별다른 내용이 드러나지 않았었다. 그러나 초기 중국불교사를 보면 소승계열의 경론과 율장이 일찍부터 역경되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이러한 소승불교에 대한 초기 중국의 반응은 어떠했을까? 중국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어떤 부파를 중심으로 소승경론이 전파되었으며 후대에 끼친 영향은 무엇일까? 이것은 罽賓이라는 특정지역과 관련되어 있고, 그로부터 전래된 소속부파의 문제, 그리고 그들이 중국에 온 후에 도안이나 여산혜원과의 조우로 중국불교사에 소승불교 관련 문헌에서 영향을 주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이 점에 관심을 두고 처음 소승계열의 경론과 율장에 대한 초기 중국불교학자들의 이해와 태도는 어떠했는지 연구해보고자 하였다. 또한 소승불교가 三藏(敎)로 자연스럽게 대치되는 상황과 원인을 살펴보았다. 『출삼장기집』의 서문에서 종종 발견되듯이 초기에는 대승과 소승을 그렇게 첨예하게 분리하고 있지 않은 예를 볼 때, 소승불교 혹은 삼장의 가르침이 초기 중국불교사에서 그렇게 낮은 가르침으로 자리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