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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디자인트렌드학회 한국디자인포럼 한국디자인포럼 제13호
발행연도
2006.1
수록면
443 - 452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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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오프닝타이틀시퀀스’는 영화 전체 시퀀스들의 함축적인 상징성을 표상화 하여 보여줌과 동시에, 관객이 영화 전체의 맥락을 한눈에 읽어 볼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영화에서의 전개과정은 영화의 중심사건이 축을 이루어 방향성을 가지게 되며, 그 중심사건은 여러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유형들에 의하여 다시 축을 구성, 각각의 사건들을 존재케 한다. 따라서 일련의 사건들은 캐릭터를 중심으로 주제단락을 이루게 되며, 캐릭터 유형 중심으로 이루어진 시퀀스들의 유기적 구성은 영화전체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이를 단적으로 보여주도록 디자인 되어진 대표성 있는 시퀀스를 ‘오프닝타이틀시퀀스’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오프닝타이틀시퀀스’를 단지 영화 타이틀 소개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 개념에서 벗어나 영화의 본 내용과 구분되는 중요한 단락으로 인식할 필요가 있다. 영화가 관객과 처음 만난다는 시점에서 오프닝타이틀시퀀스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 이해와 주제 전달의 측면에서 수용자에게 많은 효과를 주고 있다. 이에 많은 영화들이 오프닝타이틀시퀀스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기존의 제작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장르의 형식을 도입시켜 영화의 본 내용과는 다른 독특한 표현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오프닝타이틀시퀀스’의 제작에 있어 감각적인 아이디어와 애니메이션 기법의 디자인으로 찬사를 받은 스티븐 스필버그(Steven Spielberg) 감독의 2002년도 작품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의 ‘오프닝타이틀시퀀스’를 분석하여 그 중요성을 소고해보는데 의의를 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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