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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2권 제1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33 - 159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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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사회학자 울리히 벡은 성찰적 근대화론을 주장하면서 유명해졌다. 그러 나 그가 주장하는 것과 다르게 성찰적 근대화는 현실에서 관찰되지 않고 있다. 울 리히 벡의 주장과 현실 사이에 간격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는 그 이유를 시장의 사회압력과 확대재생산율의 지배에서 찾고 있다. 시장의 사회압력, 확대재생산율의 지배는 잔여위험을 여전히 생산하게 만들고 있다. 여전히 무반성 적 근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울리히 벡의 반성적 근대화론은 현실에 기반한 이론이 아니라 미래에 일어나야 할 변화를 투사한 것이다. 그러나 그는 반성적 근대화가 미래에 일어나야 할 변화 로 기술하지 않고 현재 진행형으로 기술하면서 많은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위험에 대한 인식의 확산에 의해서 반성적 근대화가 진행될 것이라는 그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 그 예이다. 경제성장이라는 목표달성의 부산물이었던 위 험초래나 환경파괴와 같은 잠재적인 부수효과를 더 이상 양산하지 않게 된다는 그 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주장과는 다르게 환경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물론 환경인식이 높아지고는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잠재적인 부수효과의 생산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증가하고 있다. 그 이유를 본 논문에서는 경제성장의 사회압력의 작용 때 문인 것으로 설명한다. 즉 벡의 주장과는 달리, 위험감수는 선택이 아니라 평균적 인 이윤율과 평균적인 생활수준의 사회압력에 따른 강제에 의한 것으로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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