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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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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8권 제2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39 - 91 (5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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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유럽통합과정에서 교육 문화 정책의 등장 배경을 염두에 두고, 그것이 90년대 유럽통합의 심화과정에 기여한 역할을 탐구함으로써 동아시아 지역협력을 위한 몇 가지 교훈을 탐색해보는 글이다. 이러한 작업을 위해 필자는 우선 유럽 연합 회원국들이 지역협력과 새 유럽적 정체성 확립을 위해 40 190년대 유럽연합의 교육문화 정책 연구기울여 온 다양한 노력의 지적 배경을 탐구하고, 이러한 맥락에서 나온 교육문화정책과 그 구체적 프로그램들을 검토해 보았다. 그리고 한 중일 동아시아 3국간 교육, 문화 교류 현황을 해당 정부 부처 책임자들과의 인터뷰 및 자료 협조를 통해서 파악해 보았다. 필자는 이 작업을 통해 97년경부터 한중일 3국 간 교육 및 문화 교류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었으며, 비록 교환 프로그램의 수준은 유럽연합과 비교해 볼 때 초보적 수준이기는 하나, 세계화와 지역주의 추세에 나름대로의 대응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이와 같은 분석을 근거로, 결론 부분에서는 한 중일 3국은 유럽국가 들에 비해 문화적 이질성도 크고 경제발전 단계나 규모도 크게 다르기 때문에, 이 지역 공동체 질서의 평화적 정착을 위해서는 다양한 차원의 교육 및 문화교류 정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시민단체, 지식인 집단, 대학생 및 교수들 간의 교류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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