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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3권 제4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127 - 157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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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삶의 조건에 관한 경험적 연구는 전 세계적으로 관리/전문직에 있는사람들이 여타 직업 집단을 가진 사람들보다 일반적으로 한층 행복하다는 것을보여주고 있다. 2008년에 실시된 한국종합사회조사의 데이터에 따르면, 한국도이 점에서 예외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비교사회학적 관점에서 볼 때,한국의 경우 관리/전문직이 여타 직업집단 보다 뚜렷이 종교적이고 이들의 종교에 대한 호감(35.3%가 보수적 개신교 신자) 역시 한층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사실은 현대 사회에서 종교의 쇠퇴를 말하는 서구의 세속화 이론을 논박하는것이다. 현 한국 사회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교육 수준과 사회경제적 지위를 갖고있는 관리/전문직과 이들의 높은 종교성 양자 간의 선택적 친화성을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종교적 체험이 사람들의 건강, 행복(혹은 주관적 행복감) 같은 삶에 미치는 영향을 주목하는 필자는 이 글에서 한국의 관리/전문직 사례를 중심으로 이들의 높은 행복감과 높은 종교성 간의 연관의 이유와 함의를 밝혀내고자 노력하였다. 마지막으로, 결론 부분에서 모버그의 안목을 따라서 다양한 종교의 영성의 유사점, 차이점 및 결과를 비교하는 것이 가장 필요한 연구 과제라고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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