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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사회역사학회 담론201 담론201 제17권 제1호
발행연도
2014.1
수록면
209 - 244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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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목적은 광주광역시와 전라북도 두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NGO(시민운동단체)의 역량을 시민운동지표(Civic Action Index)를 통해 측정하는것이다. 4개의 차원과 24개의 지표, 30개의 문항으로 구성된 시민운동지표는 글로벌 차원에서 시민사회의 확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추구하는 시민운동단체인 세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CIVICUS)가 전 세계의 시민사회를 비교하기 위해 개발한 시민사회지표를 참고하여 개발하였다. 지난 2년간 조사된 자료를 중심으로 두 지역의 시민운동단체의 역량을 비교분석하였는데 결과는 그리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4개 차원에서는 가치는 동일했고, 영향력 차원은 광주가, 조직과 환경차원은 전북이 미세하게 앞섰다. 지표중에서는 정부의 관심, 기업의 관심, 글로벌 이슈에서 1점 이상의 차이가 나타났다. 즉 글로벌 이슈에 대해서는 광주가 높았고, 정부의 관심과 기업의 관심은 전북이 높았다. 국제화 정도가 높고 익명성이 높은 도시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다. 다만 24개 지표 중 거버넌스가 두 지역 모두에서 가장 낮은4점대로 평가되었는데 이는 갑과 을의 관계에서 항상 을의 위치에 있는 시민운동단체의 현실을 잘 반영한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 규모에 있어서도 두 지역 시민운동단체 사이의 편차는 그리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500명 이하의 회원이 참여하는 시민운동단체가 대부분이지만 2,000명 이상의 회원이 참여하는 시민운동단체도 전체의 10%가 되었다. 연간 재정도 5천만원 이하의 단체가 대부분이었지만 10억 원 이상인 단체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결과는 지방의 시민운동단체가 회원이 부족하고 재정이 취약할 것이라는 선입견을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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