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대학선교학회 대학과 선교 대학과 선교 제17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199 - 228 (30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종말론(eschatology)이란 ‘마지막의’, ‘최후의’를 나타내는 헬라어 escato"와 ‘말씀’을 나타내는 lovgo"의 합성어이다. 즉 마지막에 관한 말씀이다. 그러므로 종말론에 대한 전통적인 성경의 가르침은 세상 역 사의 끝에 일어날 사건들에 관한 가르침이다. 그러나 오늘날 성경학자 들은 역사 끝에 일어날 일로 더 이상 제한적으로 쓰지 않는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으로 시작하여 세상의 마지막을 포함하는 광범위 한 기간을 지시한다. 복음서는 옛 언약에 대한 심판이란 종말론적 주제 에 대해서 자주 언급하는데, 산상수훈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옛 언약의 심판이란 이런 차원의 종말론적인 가르침들을 많이 가지고 있 다. 산상수훈에서 그리스도는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심판의 심각성을 설교하고 있고, 심판의 두려움을 경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어(J.P. Meier)는 plhrόω의 용례에 대한 연구를 통하여 산상수훈에서 율법은 선지자적 조명하에서 해석해야 된다고 결론을 내렸다. 율법의 폐함과 완전케 됨은 파괴의 용어라기보다는 오히려 선지자적 성취, 즉 종말론 적 완성의 용어로 나타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율법들이 성취되기 때문이다(5:18). “그 하늘과 그 땅이 없어짐의 이미지”는 물 리적인 우주가 아닌 옛 질서와 연관된다. 특히 유대인들의 세계관에서 그 하늘과 땅은 성전으로 압축된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의 사라짐은 옛 질서에 대한 심판을 의미하는 것이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51)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