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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몽골학회 몽골학 몽골학 제51호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215 - 245 (3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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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학자들은 현악기 야트갈릭(ятгалиг, yatgalig, 押琴, 亚琴, 軋箏)을 7현 혹은 10현의 찰현악기(擦絃樂器, bowed stringed zither)로 설명지만 현전(現傳)하지 않는다. 본 연구는 몽골 악기 야트갈릭의 전례(前例)와 악기종류에 대한 재고(再考)로서, 몽골국과 중국 몽골족(蒙古族)의 야탁(ятга, yatag, 雅托噶, 蒙古箏)류 악기에 대하여 조사 연구한바, 20세기 초반까지도 몽골과 중국 몽골족(蒙古族) 사이에서 그 전적이 발견되며, 몽골의 찰현악기 야트갈릭은 중국의 야졍(牙箏, 軋筝, yazheng), 한국의 아쟁(牙箏)과 동류(同類)의 악기임을 논의하였다. 현재 이 악기는 조선왕조(朝鮮王朝)의 궁정음악을 계승하고 있는 한국을 제외한 중국과 몽골에서 전승이 단절되었으며, 그 요인은 사회사적 격변에 의한 것으로 황실(皇室) 혹은 왕공(王公)이 사라지고 불교문화를 탄압하였던 몽골국과 중국의 역사적 맥락에 기인한다. 아쟁과 같은 찰현악기는 아시아권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현존하고 전승되고 있으나, 몽골의 야트갈릭과 중국의 야졍은 사회사적 격동기 속에 민족의 신성한 불교의 악기라는 통념과 궁정악기(宮廷樂器)라는 원인으로 인하여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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