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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유아교육학회 유아교육연구 유아교육연구 제33권 제2호
발행연도
2013.1
수록면
121 - 14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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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부부특성 및 사회적 지원과 어머니의 심리적 특성이 어머니의 후속출산계획에 미치는 영향력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아동패널 2차(2009년) 자료가 사용되었는데 18개월 미만 영아와 그의 부모 1,904가구를 연구대상으로 한다. 분석은 AMOS를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연구결과, 부부특성은 후속출산을 계획하고 있는 취업모와 전업모 모두에게 긍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즉, 남편이 양육에 잘 참여하고 부부관계에 있어서 부부갈등이 적으며 결혼만족도가 높은 부부특성의 긍정적 영향으로 취업모와 전업모는 후속출산을 계획하고 있었다. 이에 반해 사회적 지원은 취업모에는 긍정적 영향력을, 전업모에는 부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사회적 지원의 혜택을 받아 후속출산에 긍정적 효과를 취업모는 갖는데 반해, 전업모의 경우 제한된 사회적 지원으로 약한 부정적 효과를 보였다. 또한 매개변인인 어머니의 심리적 특성은 후속출산에 약한 부정적 효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어머니의 심리특성 중 부정적 심리특성인 우울과 양육스트레스의 영향으로 후속출산을 부담으로 느끼고 있었다. 후속출산을 계획하고 있지 않는 취업모와 전업모 모두에게 부부특성은 부정적 영향력을 미치고 있었다. 부부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남편의 양육참여 지원이 충분치 않은 취업모와 전업모는 후속출산계획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었다. 사회적 지원은 취업모에서는 약한 부정적 영향력을, 전업모에게는 약한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또한 매개변인인 어머니의 심리적 특성은 약한 긍정적 효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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