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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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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온지학회 온지논총 온지논총 제13호
발행연도
2005.1
수록면
281 - 30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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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陳暘)의 악서(樂書)는 중국역대의 고전 13경(經) 중에 10개의 경전(經典)에서 음악기사를 발췌하여 훈의(訓義)를 해 놓은 책이다. 그 가운데 예기훈의(禮記訓義)는 예기(禮記)를 중심으로 악에 관련된 기사, 특히 예악(禮樂) 사상을 중심으로 진양 자신이 주석(註釋)을 달아 자신의 음악적 견해를 밝히고 있다.공자한거(孔子閒居)에서는 공자가 예악(禮樂)의 실상(實相)인 오지(五至ː다섯 가지 이르는 길)와 예악의 근원(根源)인 삼무(三無)에 대하여 설명하고, 삼무를 행하고 오지에 이르는 길을 말하고 있다.본고에서는 예기훈의(f禮記訓義) 중 공자한거(孔子閒居)를 중심으로 진양의 악론(樂論)을 연구해 보고자 한다. 여기에서 진양이 말하고자 한 것은 군왕(君王)의 덕행(德行)과 정치적(政治的) 치적(治積)이 아니라 군왕(君王)의 덕(德)을 통해서 도달하고자 했던 최고의 가치인 악(樂)의 세계인 것이다.그리고 최고의 가치인 악(樂)의 세계는 예악(禮樂)에 통달해서 오지(五至)와 삼무(三無)를 통해서만이 이룩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예악의 근본인 삼무를 행하는 것은 예악의 실상인 오지에 이르는 길이다. 요컨대 예악의 근원에 통달해서 오지에 이르고 삼무를 행하여 도달하고자 한 최고의 경지는 바로 무성지악(無聲之樂)의 세계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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