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52호
발행연도
2007.1
수록면
303 - 327 (25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이 논문은 氣철학자들이 우연성과 대결하는 양상을 살펴보는 데에 초점이 있다. 理철학에서 우연은 배제되어야 하는 영역이면서 가치의 경계를 넘어서 있는 지점이다. 기철학은 변화와 유동성을 그 특징으로 끌어안고 있으므로 우연성에 대해 리철학처럼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기철학자마다 우연성과 대결하는 양상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이 글에서는 논의의 대상을 董仲舒(B.C. 198-106)王充(27-100)王廷相(1474-1544)으로 한정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우연성과 대결 과정에서 다른 것으로 환원될 수 없는 독특한 개성을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중서는 개방된 기철학을 주장하면서도 天意의 틈입을 통해 우연성의 문제를 타고 넘는다. 왕충은 자기 완결적인 기철학을 내세우면서 필연적으로 운명론을 통해 우연성을 끌어안게 된다. 왕정상은 氣化와 氣本을 나누면서 氣와 理가 상호 수렴되는 과정으로 우연성의 문제를 타고 넘는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14)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