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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양철학연구회 동양철학연구 동양철학연구 제55호
발행연도
2008.1
수록면
261 - 303 (4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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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일제강점기 잡지에 발표된 양명학 자료를 간략하게 살펴보는 것이다. (신문에 발표된 자료와 더불어) 잡지에 발표된 자료는 모두 일제강점기 우리 학술의 독자적인 토대를 형성하는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아울러 이 논문에서는 기타 자료의 형태로 종래 필자의 연구에서 빠진 자료 두 건, 즉 지재의 「양명학설」(《매일신보》(1917. 7. 17))과 해악 김광진의 『해악문집』에 나타난 양명학을 제시하였다. 일제강점기 잡지를 통해서 본 양명학 연구의 동향은 주로 일본에서 이루어진 양명학의 근대적 연구 성과나 일본 양명학의 의의를 소개함으로써, 한국적 상황에서 양명학이라는 학문 장르를 홍보하고자 하였다. 일본 양명학의 소개와 홍보는 주로 실제적, 실천적 특성의 강조였다. 이것은 당시 우리 사회의 주류를 이루고 있던 전통 유학, 구체적으로는 주자학에 대한 반발로 보인다. 아울러 일본이 이룩한 메이지 유신처럼 우리도 새로운 학술 사조에 의해 새로운 사회의 기풍을 만들어 일제의 강점기를 벗어나야한다는 독립을 향한 계몽적 의지를 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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