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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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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33호
발행연도
2010.1
수록면
23 - 43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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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退溪의 사람됨과 삶 그리고 思想에 관하여, 퇴계의 존재와 인간의 문제에 관한 철학적(根源的) 사유, 도덕적 修養을 넘어선 종교적 修行, 漢詩와 「陶山十二曲」 등의 詩作을 통한 예술적 표현의 3부분으로 종합하고 요약하면서, 이러한 퇴계의 사상은 오늘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하는 문제에 관한 나름대로의 견해를 제시해보려고 하였다. 퇴계는 있음(生命)의 궁극적(초월적) 근원으로서의 님을 그리워하면서, 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하였고, 그런 님을 믿고 님의 뜻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였으며, 그런 님에 대한 그리움을 많은 詩作을 통하여 표현하였다. 이렇게 볼 때 퇴계의 삶과 사상 속에서는 感性과 理性과 靈性 혹은 철학적 사유(心與理一)와 종교적 수행(敬), 그리고 예술적 표현(詩/詩作)이 유기적으로 통일되어 있으며, 이런 퇴계의 심미적 이성과 생태적 영성은 오늘날에 있어서 자연과 인간의 조화, 사유와 존재의 일치, 주체와 대상의 합일, 도덕적 수양(敬)과 심미적 체험(樂)의 통일이라는 문제와 관련하여 깊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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