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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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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동양철학회 동양철학 동양철학 제32호
발행연도
2009.1
수록면
381 - 416 (3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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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춘추시대의 『논어』, 명 제국의 治生論과 商業書의 분석을 통해 동아시아 사회에서 사익 추구가 정당화되는 과정을 분석하고자 한다. 전통적으로 義와 利의 관계는 대립과 양립으로 설명되었는데, 여기서는 후자에 따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論語』에서는 이익의 추구와 집중은 사회적 원망을 발생시킨다며 우려를 나타내면서도 정당한 방법[道]의 준수와 博施濟衆의 논리를 통해 재화의 증대를 용인하고 있다. 리가 의의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許衡이 윤리적 삶을 위해 사대부가 治生에 종사할 수 있다고 주장했고, 王陽明이 異業同道를 제시하여 사람이 상업적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제시했다. 상업서에서는 상인이 공동체의 反商人 정서를 완화시키고 상업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바탕으로 상인의 윤리적 자각, 자선, 종교적 숭배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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