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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장승익 (전북대)
저널정보
국어문학회 국어문학 國語文學 第71輯
발행연도
2019.7
수록면
97 - 120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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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라북도 방언사전≫을 편찬하는 데 있어서 제기되는 ‘방언 표기’의 문제에 대해 고민한 결과물이다. 2장에서는 ‘전북 방언’의 범위 및 표기의 원리를 설정하였다. 전북 방언은 ‘1930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전라북도 지역 전역에서 쓰이는 노년층의 말’로 규정하였다. 아울러 ≪전북≫의 표기 원칙은 형태음소적 표기를 기초로 하여, 굴절・합성・파생의 경우 기저형 사이에 경계를 두는 것으로 하였다. 음운 규칙의 경우, 표준어와 동일한 경우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고 전북 방언 특유의 음운 현상은 표기에 반영한다. 그리고 복수의 변이형이 공존하는 경우는 표기에 반영하는 것으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표기의 보수성도 고려해야 함을 언급하였다. 3장에서는 음소의 표기에 관한 것으로, /ㅔ/와 /ㅐ/는 구분하여 표기하고 (고창 제외), /ㅢ/ 경우에는 표준 발음(허용)으로 실현될 경우 ‘ㅢ’로 표기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발음 그대로 표기하는 것으로 하였다. 그리고 ‘ㆆ, ㆉ’와 같은 자모도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그러나 운소는 표기에 반영하지 않기 로 하였다. 4장에서는 전북 방언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나는 몇 가지 음운 현상을 살펴보고 이 현상들이 표기에 반영되어야 함을 언급하였다. 다만 ‘-탈락’의 경우에는 표기의 보수성을 고려하여 표기에 반영하지 않는 것으로 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2. 기본적인 전제
3. 음운의 표기
4. 음운 현상의 표기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s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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