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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서울대학교) 신동훈 (서울대학교) 김용근 (오늘라이프강남장례지도교육원) 박준범 (상명대학교)
저널정보
대한체질인류학회 해부·생물인류학 해부·생물인류학 제32권 제2호
발행연도
2019.6
수록면
77 - 8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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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 발굴 현장에서 출토되는 미라 및 사람 뼈는 인류학적으로 중요한 연구 대상이지만 과학적 분석을 마친 후에는 이를 후손들이 원하는 경우 연고자에게 반환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후손의 입장에서는 조상의 시신을 재매장할 때 무리 없는 반환 절차를 기대하지만 그 기술적 측면에 대한 논의는 아직도 관련 연구자들 간에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에 본 보고에서는 인류학적 조사 후 옛사람 시신을 유족에게 반환해야 했던 경우 이를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했는지 그 경험을 다른 연구자들과 공유하고자 하였다. 옛 시신을 반환하는 경우 장례지도사가 염습 (殓袭)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지만 장지까지 단순 운구만 필요한 경우에도 연구자가 정규 염습 과정에 준하여 이를 약식으로라도 시행할 수 있도록 숙련할 필요가 있다. 옛사람 시신의 백골화가 많이 진행된 경우 해부학적 자세에 준하여 관 내에 각 신체 부위를 정확히 제 위치에 배치시킨 후 인도해야 하며 미라가 된 경우에는 피장자에 대한 예우로 새 수의를 다시 입혀 반환하는 방식도 좋다. 이처럼 옛사람 시신의 반환에 어떠한 방식을 적용할 것인지 상황에 따라 적절한 방법을 고려하여 선택한다면 피장자의 품위 유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목차

Abstract
서론
증례 보고
고찰
REFERENCES
간추림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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