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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휘택 (중앙대학교)
저널정보
중앙대학교 문화콘텐츠기술연구원 다문화콘텐츠연구 다문화콘텐츠연구 제30집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163 - 186 (24page)
DOI
10.15400/mccs.2019.04.30.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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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포스트휴먼의 정체성 문제를 신체와 관련하여 다루고자 했다. 초현실주의에서 강조되는 언캐니와 질서의 거부는 근대의 고정관념을 전복한다. 할 포스터가 주목한 한스 벨메르의 작품들은 근대의 신체에 질서와 다른 구조의 신체를 보여준다. 이 언캐니한 모습을 우리는 트랜스휴먼, 포스트휴먼과 연결하여 연상한다. 신체와 관련하여 인간과 포스트휴먼과의 차이는 인간에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더욱 확고한 신념을 가지게 한다. 포스트휴먼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야 할 존재이다. 연구자들은 인간과 포스트휴먼의 공생에 대해 대체로 비관적인 전망을 하고 있다. 그 이유는 인공지능의 발전이 인공지능의 자율성을 만들 것이고, 그 자율성은 인공지능에게 자신만의 목표를 설정하게 만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목표는 인간의 목표와 전혀 다른 것일 수 있다. 따라서 인간과 포스트휴먼은 각자의 목표달성을 위해 경쟁적 관계를 가져야 한다. 물론, 이들이 하나의 목표를 향해 서로 협조한다면 매우 훌륭한 팀워크를 이루리라는 점은 경험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이제 우리는 완전한 ‘인간-중심의 세계’의 끝을 확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새로운 신체와 경험: 질서의 파괴
Ⅲ. 포스트휴먼: 변형된 신체와 정체성
Ⅳ. 포스트휴먼과의 관계와 정체성
Ⅴ. 결론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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