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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식 (강릉원주대)
저널정보
강원민속학회 강원민속학 아시아강원민속학 제31집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221 - 243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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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에서는 강원 북부지역 8개 마을의 거리제를 살펴보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제물로 개를 쓰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자 했다.
마을제사는 음력 1월과 삼월 삼짇날에 주로 지내는데, 특히 홍천군의 4개 마을에서는 모두가 1월에 지내고 있다. 마을제사의 중심 제물은 돼지머리와 백설기인데, 춘천 상명암마을과 홍천 무수터마을에서는 마리(개)를 진설한다. 이처럼 거리제에서 개를 진설하는 경우는 강원도에서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흔치 않은 일이다.
마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거리제의 목적은 도깨비 또는 거리귀신을 달래거나 쫓기 위함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마리를 진설하는 춘천의 상명암마을과 홍천의 무수터마을의 거리제는 호랑이로부터 호환을 막거나 마을 앞산의 호랑이신을 위함이다. 따라서 상명암마을과 무수터마을의 거리제는 기존에 보고된 여러 마을의 거리제와 비교할 때 거리신의 신격에서 차이가 있다.

목차

국문개요
Ⅰ. 머리말
Ⅱ. 마을별 거리제 사례
Ⅲ. 마을제사에서 거리제 위상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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