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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차희정 (명지전문대학)
저널정보
춘원연구학회 춘원연구학보 춘원연구학보 제14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189 - 210 (22page)
DOI
10.31809/crj.2019.04.14.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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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해방기 이주민들이 서울이란 공간을 어떻게 인식하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서울을 형성, 인식하고 있었는지를 탐색한다. 해방기 이주민들은 귀환, 월남 등의 과정을 거쳐 조국에 도착했다. 그리고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실천했다. 해방기 소설 속 이주민은 독립에의 기대감에 매몰되어 공간을 인식하지 않는 것으로, 다수의 두려움을 촉발하는 소수자로서 공간을 전회하고 역전하여 새로운 장소를 발견하는 것으로, 적극적으로 근대의 공간 속 비장소(적)의 경험을 지속하는 것으로 서울을 구성했다. 이는 이주민이 서울을 혼돈과 무질서가 침투하는 공간으로 형성하면서 동시에 궁핍과 혼돈, 경계와 배제, 소외와 경쟁 등이 경합하며 소멸되는 공간으로서 서울의 성격을 구성한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1. 머리말
2. ‘환영 받지 못 한 자’들의 공간적 실천과 재현
3. 생존의 경합, 소수에 대한 두려움
4. 유폐와 고립의 비장소 출현
5. 서울, 전회하는 공간과 소멸되는 장소의 유기체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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