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Chung, Tae-Hung (Pai Chai University) Chung, Chin-Sung (Korea Maritime and Ocean University)
저널정보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 해항도시문화교섭학 해항도시문화교섭학 제20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41 - 82 (42page)
DOI
10.35158/cisspc.2019.04.20.4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냉전 시 서독인들로부터 까마득히 잊혀져간 발트해는 왜 아직도 동독인들에게는 청산되지 않은 동독 정부의 만행거리, 주민들의 슬픈 추억거리로 종종 화두로 떠오르나? 동독 정부의 격리체제는 발트해와 그 접경지역의 주민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동독인들은 냉전시대의 분리된 발트해를 어떻게 회상하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에 답하기 위해 본 연구는 주로 네 가지 주제에 천착했다. 첫째, 1952년부터 1989년까지 동독 정부가 내부적으로는 사회주의 이념강화, 그리고 외부적으로는 독립적인 신생국가로 인정받기 위해 “발트해”란 단어를 어떻게 포장하여 사용했는지 살펴보았다. 둘째, 1952년 동독 발트해에서 일어난 ‘장미활동Aktion Rose’을 통해 동독정부가 수 세기 동안 독일인들과 북유럽인들의 고급 휴향지인 발트해 주변을 어떻게 강제적으로 공영화 했는지 추적했다.
셋째, 1958년부터 1972년까지 로스토크에서 해마다 개최된 ‘발트해 주간 Ostseewoche’은 동독이 외교적으로 입지를 굳히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 ‘발트해 주간’ 행사를 위해 투입된 로스토크Rostock와 퀴흘룽스보른Kühlungsborn의 상황을 바탕으로 동독의 외교적 취지와 상반된 내부적인 갈등을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1961년 설치된 베를린 장벽을 전환점으로 육지경계선과 겹겹이 봉쇄된 발트해 접경지역을 지켰던 ‘국경수비대 해안’의 역할과 영역을 분석했다. 아울러 봉쇄되고 겹겹이 외부로부터 차단된 발트해 접경지역의 주민들은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았는지, 그들에게는 발트해가 어떠한 기억으로 남아있는지를 인터뷰, 기록영화 그리고 언론자료들을 통해 살펴보았다.

목차

I. Introduction
Ⅱ. Separation and Barriers of East and West Germany
Ⅲ. The overview of the Baltic Sea border Areas
Ⅳ. Conclusion
Bibliography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9-454-000762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