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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옥 (숙명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숙명여자대학교 아시아여성연구원 아시아여성연구 아시아여성연구 2019년 제58권 제1호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75 - 108 (34page)
DOI
10.14431/jaw.2019.04.58.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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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수잔 콜린스의 『헝거게임』 시리즈를 중심으로 미국 청소년문학 여주인공의 주체성이 형성되는 양상을 젠더와 관련하여 고찰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근 미국 청소년문학에 등장하는 십대 여주인공들은 수동적이고 의존적이었던 과거의 모습과 다르게 매우 독립적이고 주체적인 태도를 취한다. 이러한 변화는 십대 여주인공의 주체성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형성했다. 기존에는 미국 청소년문학속 십대 여주인공의 주체성이 자유 의지에 의해 형성된 것이라는 시각이 주를 이뤘다. 그러나 청소년문학 캐릭터는 성인 작가의 가치관과 사회 · 문화적 이데올로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따라서 인물의 주체적 성향이 무엇으로부터 발생했으며, 그렇게 형성된 주체성이 과연 인물에 의해 주도적으로 완성됐는가를 살펴야 한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십대 여주인공 ‘캣니스’의 주체성은 모성과 톰보이즘 같은 젠더 요소의 영향을 받는다. 캣니스는 자신이 속한 구역의 다양한 어머니상을 경험하면서 모성을 내재화하며, 생존을 위해 톰보이적 행동을 취한다. 이는 캣니스가 소속된 사회 ‘판엠’의 이상과 기대가 스며든 결과물에 다르지 않다. 따라서 본고는『헝거게임』 시리즈의 십대 여주인공 캣니스의 주체성이 형성되는 방식 중에서도 젠더의 차원에 주목하여 십대 여주인공의 주체성이 작품 속 사회의 영향 아래서 구성된 허구적 주체성임을 밝히고자 한다.

목차

논문요약
I. 서론
II. 사회적 산물로 구성되는 모성
III. 톰보이즘 안에서 만들어지는 주체성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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