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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대회자료
저자정보
주안신 (남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학술대회 자료집 2019 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춘계학술대회
발행연도
2019.4
수록면
118 - 127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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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인간에게 궁극적 가치 중 하나이다.
주관적 행복감은 다양한 요인이 교차되어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회 상황으로, 그에 미치는 주요한 요인에 대한 연구로서 각 사회발전이 처한 단계별 특징을 밝히는 데 도움이 된다.
전통형 관계방식과 현대형 관계방식에 대한 이론적 시각에서 EASS(2012, 사회자본조사) 데이터 활용하여 한·중·일 3국 노인의 주관적 행복감을 비교하였으며, 특히 3국 노인의 주과적 행복감에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였다. 비교분석을 통해 도출된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EASS: East Asian Social Survey(동아시아연합사회조사): 2004~현재
(1)한중일 노인의 주관적 행복감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특히 중국 노인의 주관적 행복감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2)기존 연구의 결과와 일치하며, 건강수준과 사회적 지위가 노인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전통적 관계방식은 중국 노인의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에, 지역과 사회적 공공이익에 대한 참여상황 인식은 일본 노인의 주관적 행복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이것은 동아시아 각국의 노인들의 주관적인 행복감의 영향요인은 전통적인 측면과 현대적인 측면에서도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에게만 국한한다면, 중국의 현재 단계에서 사회발전은 여전히 전통적인 특징을 보인다는 연구결과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된다;
(4)도/농(都農) 차이와 정부에 대한 신뢰수준은 중국 노인들의 주관적 행복감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요인으로 구성되었다.

목차

초록
1. 연구배경
2. 연구의 주요 과제
3. 데이터 출처와 연구 결과
5. 결론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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