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전경효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저널정보
한국고대사학회 한국고대사연구 한국고대사연구 제93호
발행연도
2019.3
수록면
209 - 232 (24page)
DOI
10.37331/JKAH.2019.03.93.209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월성(月城)은 신라의 왕궁이 있었던 곳으로 또 다른 이름은 재성(在城)이었다. 월성은 주로 고고학의 조사 대상이었는데 최근 그 내부 조사가 시작되어 일부 성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다만 문헌 사학계에서의 연구는 고고학에 비해 활발하지 못했고, 재성(在城)의 의미에 대한 연구가 일부 있을 뿐이다. 국어학계에서는 직접 재성(在城)을 언급한 것은 아니지만, 在의 문법적인 성격을 논의하면서 재(在)를 존재와 연관된 용어로 이해했다. 재성(在城)을 ‘왕이 계신 성’으로 본 것이다. 그런데 재(在)의 문법적 성격은 의문이 있다. 또한 여러 문헌에 등장하는 재(在)의 쓰임새를 통해 다른 해석이 가능하다. 재성(在城)은 신라의 월성과 고려의 서경성을 가리킨다. 이들 성은 해자를 가지고 있었으며, 입지(立地)가 비슷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므로 재(在)는 해자나 지형상의 특징을 반영하는 표현이다.

목차

국문 초록
Ⅰ. 머리말
Ⅱ. 문제의 소재
Ⅲ. 在城의 의미와 그 성격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9)

참고문헌 신청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