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학술연구/단체지원/교육 등 연구자 활동을 지속하도록 DBpia가 지원하고 있어요.
커뮤니티
연구자들이 자신의 연구와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협력의 기회를 만들 수 있는 네트워킹 공간이에요.
논문 기본 정보
- 자료유형
- 학술대회자료
- 저자정보
- 발행연도
- 2017.9
- 수록면
- 178 - 183 (7page)
이용수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5)
2018
- 이 논문의 후속연구가 궁금하신가요?
- 연관 학술논문 또는 학술발표를 통해 보다 발전된 연구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확인하기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졸음쉼터는 휴게소 간 간격이 먼 구간에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위하여 도로안전 기능을 강화하고, 생리욕구 해소를 위해 설치하는 시설로 휴게시설의 한 종류이다. 이에 따라, 한국도로공사는 졸음운전 사고를 예방하고자 휴게시설 간 간격이 먼 구간을 대상으로 졸음쉼터 설치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졸음쉼터 관련 설치 기준 없이 설치 운영되고 있어 일부 졸음쉼터는 급경사 구간이나 급 곡선반경 구간에 설치되어 운영중에 있으며, 가·감속차로 길이도 졸음쉼터 별로 상이하게 설치되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졸음쉼터 설치위치의 종단경사, 곡선반경, 가·감속차로의 길이가 차량주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졸음쉼터 진·출입 차량을 대상으로 주행속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졸음쉼터 진입부는 구간1(시점에서 중간지점)과 구간2(중간지점에서 졸음쉼터 주행로 진입지점)로 구분하여 주행속도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진출부는 구간3(주행로 끝 지점부터 진출부와 본선이 접하는 지점)의 주행속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졸음쉼터 진·출입부 모두 휴게소의 진·출입부보다 짧은 가·감속차로가 설치되어 있어 휴게소 기준의 감속도(1.96m/sec)와 가속도(0.95m/sec) 보다 높은 감·가속을 하며 진·출입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졸음쉼터 진입로의 길이가 짧을수록 구간2에서의 주행속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졸음쉼터의 감속차로가 경사구간이나 곡선반경이 있는 구간에 설치되어 있을 때 차량 간 속도의 표준편차가 커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진출부의 경우 가속차로 길이가 길수록 충분히 가속한 후 본선 진입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졸음 쉼터 가속차로가 경사구간 및 곡선구간에 위치한 경우, 차량 간의 속도차이가 커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이 논문의 저자 정보
최근 본 자료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9-053-00049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