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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우성 (경상대학교) 천종문 (경상대학교) 이병준 (경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교육학회 한국체육교육학회지 한국체육교육학회지 제23권 제4호(통권 제69호)
발행연도
2019.2
수록면
113 - 129 (17page)
DOI
10.15831/JKSSPE.2019.23.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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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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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체육 수업에서 학생들이 슬픔을 지각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도구를 개발하고 타당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척도 개발 단계와 타당성 검사 단계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척도개발 단계에서는 체육수업 슬픔 내용 분석(김동환, 이주욱, 이병준, 2009)을 통해 몸치 소외, 수행 평가 꼴찌, 교사의 훈계, 꼴찌 노출의 상황을 추출하였다. 응답자의 슬픔 지각 강도를 측정하기 위해 Abrosoft FantaMorph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노, 슬픔, 혐오감, 두려움 및 행복의 얼굴표정이 0 %, 20 %, 40 %, 60 %, 80 % 및 100 %의 강도로 변화하는 것을 추출하여 제시하였다. 슬픔 조절은 슬픔 억제, 슬픔 표현 및 슬픔 조절의 세 가지 유형으로 제시되었다. 예비 조사에서 190 명의 응답자의 자료를 통해 개발된 척도에 대한 빈도분석과 변별도 및 난이도가 분석되었다. 빈도분석 결과에서 교사의 훈계는 분노로 인식되어 제거되었다. 최종 수정된 척도에 1175 명의 초중고 학생이 자발적으로 응답했으며, 응답된 자료는 성별, 학교급별, 운동종목별에 따른 차이가 분석되었다. 성별 차이에서의 슬픔 지각 및 슬픔 강도는 모든 상황에서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반면에 남학생들은 학교 수준이 높아질수록 슬픔 지각, 슬픔 표정 인식 능력 및 슬픔 강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과 후 스포츠 활동에서 상호작용이 높은 팀스포츠가 낮은 스포츠 종목에 비해 슬픔이 적었다. 이러한 결과는 본 연구에서 개발된 척도가 타당하다는 것을 의미하고, 체육수업에서 학생들의 슬픔을 지각하고 조절하는 능력을 키위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논의
Ⅴ.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국문초록

참고문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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