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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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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곽동철 (기업은행) 홍운선 (중소기업연구원)
저널정보
한국산업경제학회 산업경제연구 산업경제연구 제32권 제1호(통권 제141호)
발행연도
2019.2
수록면
429 - 452 (24page)
DOI
10.22558/jieb.2019.02.32.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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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성장이 고착화되면서 중소기업의 경영성과는 점차 악화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의 경우, 회사채 발행 등 직접금융보다는 은행대출을 통한 간접대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외부 충격에 의한 부정적 효과에 보다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다. 이에 중소기업의 내부적인 효율 개선 및 부도 위험 정도에 대한 정책당국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본 연구의 의의는 여기에 있다. 먼저, 2009년부터 2017년까지 9년 연속 재무데이터를 보유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스코어와 효율성스코어를 산출하고, 경기악화 시 재무스코어에 대한 민감도 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금보다 경기상황이 나빠져 향후 경기가 2012년 유럽재정위기 수준으로 악화될 경우, 중소기업 재무스코어는 평균 0.66pt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강원, 충청, 부산, 경기, 광주, 인천, 울산, 제주, 세종순으로 하락폭이 크게 나타났다. 이는 평균보다 낮은 제조업 비중, 높은 도소매업·정보통신업·숙박음식점업 비중 때문이다. 업종별로 보면 경기민감 업종인 숙박·음식점업, 개인서비스업, 도·소매업, 정보통신업 등의 하락폭은 매우 크게 나타났는데, 이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주력업종이 집중되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취약업종은 금리인상 및 영업이익 감소 시, 한계기업 비중 상승과 직결되기 때문에 구조조정 등의 적극적인 정책대응이 필요하다. 최저임금 인상 등을 고려하면, 재무스코어의 하락 폭이 더욱 커질 가능성이 높아 위험 관리 강화를 통한 부실위험 방지가 필요하다.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자료 및 실증분석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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