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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문태형 (목원대학교) 이장순 (한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국제회계학회 국제회계연구 국제회계연구 제82집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47 - 6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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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 & Gu(2016)는 “회계는 필요 없다(The end of accounting and the path forward for investors and managers)”에서 미국의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회귀분석을 통해 측정된 설명력(R2)이 저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회계정보의 유용성이 감소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과거 1950년대에 90%에서 2013년에 50%까지 감소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석을 통해 실증하였다. 본 저자들이 Lev & Gu(2016)가 제시한 방법에 따라 우리나라 주식시장을 대상으로 분석한다면 어떠한 추세를 가지고 있을까? 하는 호기심에서 본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 당기순이익과 순자산가치 등 재무제표 변수들과 관련된 회계정보의 유용성이 주식시장에서 어떠한 추세를 보이는지 실증분석 하였다.
이를 위해 1980년부터 2017년까지의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제표의 당기순이익, 순자산가치와 시가총액과의 설명력을 확인하기 위하여 전체기간동안 표본에 대한 회귀분석을 통하여 회귀계수 및 설명력(R<SUP>2</SUP>)을 산출한 후 그 추세를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경우 당기순이익의 시가총액에 대한 설명력(R<SUP>2</SUP>)은 미국과 같이 크게 감소하는 추세로 나타났다. 반면에 순자산가치의 시가총액에 대한 설명력(R<SUP>2</SUP>)은 90년도 말까지는 감소추세에 있었으나 2000년 이후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미국의 주식시장만큼 성장하지 못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미국의 Facebook, Twitter와 같은 인터넷에 기반을 둔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 존재하기 않아 순자산가치는 미국보다 높고 시가총액은 미국보다 낮아 두 변수의 괴리가 적게 벌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본 연구는 한국의 주식을 대상으로 38년간의 실증자료를 이용하여 재무제표 정보의 유용성 추세를 실증분석을 통하여 확인하였다는데 연구의 의의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과거 15년 전에도 한국에서 회계정보 유용성에 추세에 대한 유사한 선행연구가 있었으나 선행연구의 연구시점 이후 본 연구의 결과는 선행연구와 크게 차이를 보여 차이점에 대한 해석을 통해 다양한 논제를 제시하였다. 다만, 추가분석을 통해 이러한 논제에 대한 명확한 결론을 도출하지 못하였다는 한계점이 있다.

목차

〈국문초록〉
〈Abstract〉
Ⅰ. 서론
Ⅱ. 선행연구 및 가설설정
Ⅲ. 연구설계 및 표본선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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