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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한국여가레크리에이션학회지 제32권 제3호
발행연도
2008.9
수록면
59 - 68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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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해양레저스포츠 참여유형에 따른 인지능력과 인지수준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이들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소재 해양레저스포츠시설을 이용하는 참가자 898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요인분석, 신뢰도분석, 빈도분석, t-test, 일원변량분석, 공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인구 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인지능력의 차이에서 인지능력 전체에서 여성이 높았으며, 연령의 경우 30대가 사회적 요인에서 높게 나타났다. 학력에서는 인식적과 종합능력에서 대학재학이 가장 높았으며, 200-300만원 미만의 소득에서는 사회적 인지능력이 가장 높았다. 직업의 경우 사무직과 기술직이 인식적, 신체적 요인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인지수준의 차이에서도 인지수준 전체요인에서 여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해양레저스포츠 참여유형은 인식적, 사회적, 신체적 인지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해양레저스포츠 참여유형은 자신감 인지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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