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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인교 (경인교육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연구소 한국예술연구 한국예술연구 제22호
발행연도
2018.12
수록면
29 - 50 (2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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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1세기 북한 민족음악의 변화 양상을 두 시기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21세기의 상황에 한정하면서 김정일 집권시기와 김정은 집권기로 나누어 살펴본 글이다. 북한에서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는 민족음악은 1950년대부터 개념화되기 시작하였으며, 1960년대부터 정계에 진출했던 김정일의 영도와 함께 본격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선군음악정치를 표방했던 2000년대 민족음악은 새로운 민요풍 노래의 창작, 양악 오케스트라 편성에서 배합관현악편성 확립, 양악 성악가들의 민족음악 구현으로 구체화되었다. 그러나 김정일 사후 집권한 김정은은 열린 음악정치를 표방하면서 김정일과 달리 체제 유지를 위해 국가적으로 민족음악을 강조하지 않았다. 민족적 형식에 대한 언급이나 민족음악의 강조보다는 인민의 정서와 세계적 추세를 내세웠다. 더하여 중앙음악단체는 이전의 교집합적인 성격보다는 각 악단의 특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전환된 것으로 보인다.

목차

〈국문초록〉
1. 들어가는 말
2. 김정일의 선군음악정치와 민족음악의 활용
3. 김정은의 열린 음악정치와 민족음악
4. 북한의 음악정치와 민족음악의 지향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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