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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성훈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중남미연구 중남미연구 제37권 제4호
발행연도
2018.11
수록면
81 - 107 (27page)
DOI
10.17855/jlas.2018.11.37.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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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디아스가 그의 작품들 속에서 주목하고 있는 것은 라티노 인구, 특히 도미니카계 이주자들의 삶의 경험이다. 도미니카계 이주자들이 미국에 대규모로 등장하기 시작한 것은 라티노 이주 역사에서 상대적으로 최근인 1960년대 부터였다. 도미니카계 인구의 증가는 기존 라티노의 이주 경험과 다른 새로운 이주 경험을 만들어 냈고, 도미니카계 이주자 출신인 주노 디아스는 이런 도미니카계 이주자들의 경험을 그려내고 있다. 『이렇게 그녀를 잃었다』에서도 이민 2세대인 유니오르(Yunior)를 화자로 하여 도미니카계 이주자들이 미국에서 새로운 정체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잘 보여준다.
도미니카계 이주자들의 이주 경험에서 주요한 특징은 섹슈얼리티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미니카 이주자들의 남성 중심적 섹슈얼리티는 새로운 삶의 터전에서 갈등을 겪게 되는 데, 주노 디아스의 작품들은 이 과정을 잘 보여준다. 이 글에서는 유니오르가 경험하는 도미니카적인 초남성성의 좌절을 도미니카계 이주자들의 정체성이 새롭게 구성되는 과정으로 이해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도미니카 남성성의 특징을 간략하게 살펴보고, 아버지와 형의 초남성성 전통이 유니오르에게 어떻게 이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유니오르의 좌절을 통해 도미니카의 초남성성이 어떻게 극복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목차

국문초록
I. 들어가면서
II. 도미니카 사회의 초남성성
III. 이주와 1세대의 남성성
IV. 유니오르의 좌절과 성장
V. 초남성성의 좌절과 정체성의 새로운 구성
VI. 나가면서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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