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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성현 (전주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코칭능력개발원 코칭능력개발지 코칭능력개발지 제20권 제3호 (통권 제67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5 - 25 (11page)
DOI
10.47684/jcd.2018.09.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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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한국 양궁 국가대표팀 안에서 일어나는 응집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과정, 즉 ‘하나되기(Being One)" 과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탐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를 위해 양궁 국가대표 선수 경험과 국가대표 지도자 경험을 둘 다 가지고 있는 4명(남 3명, 여 1명)의 현직 양궁 지도자를 유목적적으로 선정하고, 질적 연구 방법 중 반구조화 질문지를 이용한 개별 심층인터뷰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였다. 이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수로서 하나되기 과정을 겪으면서 응집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나에게 주어진 역할을 수행하려는 노력을 볼 수 있었다. 둘째, 지도자로서 하나되기 과정을 겪으면서 균형 잡힌 시각과 올바른 기준을 가지고 팀의 단합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셋째, 하나되기를 위한 노력으로는 ‘우리’라는 인식, 대화, 믿음과 존중, 긍정적인 마음 가지기를 실천하였다고 응답하였다. 넷째, 하나되기를 위한 외부의 제도적인 지원으로는 지도자와 선수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원한다고 응답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 방법
Ⅲ. 결과
Ⅳ. 논의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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