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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미숙 (건국대학교)
저널정보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통일인문학 통일인문학 제75집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57 - 195 (39page)
DOI
10.21185/jhu.2018.9.7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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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4·19, 5·18을 다룬 소설들에 나타난 혁명의 소설화 방법론상 유사성과 차이점을 고찰함으로써 혁명과 소설의 관련성을 짚어보고자 한다. 소설에서 혁명을 다루는 방식은 혁명 전반을 서술하기, 서브플롯으로써 우회적 표현하기, 배경이나 소도구로 사용하기 등으로 나눠진다. 4·19를 다룬 소설의 경우, 몇 작품에서 혁명 현장을 그리지만 혁명의 전모를 나타내지는 못하고 있다. 혁명의 전면을 다루는 경우는 5·18을 다룬 소설들에서 두드러졌다. 이 경우는 혁명의 전반을 통찰하는 수준도 보인다. 4·19를 다루는 소설에서 서브플롯이 종종 사용된다. 때로는 이런 경우 보다 본격적으로 혁명을 묘사하기도 한다. 5·18을 다루는 경우, 서브플롯을 사용한 소설들은 찾기 어렵다. 4·19와 5·18을 다루는 모든 작품에서 배경으로 혁명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나타난다. 이들은 다양한 트라우마를 다루는데, 특히 5·18을 배경으로 한 소설에서 시민군은 물론 가해자의 트라우마까지 문제가 된다. 두 혁명을 다루는 방법상 공통점과 차이점은 당시 시대상과도 연관된다.

목차

국문초록
1. 서론 : 혁명과 문학
2. 4·19, 5·18과 한국 현대소설
3. 4·19, 5·18의 소설적 방법론
4. 결론 : 혁명의 문학화, 문학을 통한 사회 통합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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