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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5.18연구소 민주주의와 인권 민주주의와 인권 제5권 1호
발행연도
2005.4
수록면
61 - 8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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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은 역사적 사건인 광주의 ‘5월’이 소설 속에서 어떤 방식으로 재구성되고 의미화되는가를 살피는 것이다. 논의된 것을 간략히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우선, 부채의식을 주조적 정서로 담고 있는 소설은 항쟁의 공간이었던 ‘광주’를 어떠한 의미로 호명해내느냐에 따라 두 개의 계열로 나뉜다. 다음으로, 사태의 비극성을 드러내기 위해 서사적 초점을 주로 가족사적 비극에 두고 있으며, 그러한 비극성을 강조하는 장치로 누이 콤플렉스와 같은 원형적인 무의식이 개입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5월을 일정한 목적의식 아래 재해석하려는 경향의 소설들을 살펴보았고, 그것들이 갖는 문학적 한계까지 짚어보았다. 마지막으로, 트라우마의 문제를 다룬 소설들이 있었는데, 개인들의 원한과 아픔을 치유할 수 있는 공적 장치의 부재가 서사적 갈등의 해결과 결말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분석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사건, 재현, 재구성

Ⅱ. ‘부채의식’의 두 가지 형태

Ⅲ. ‘가족’: 비극적 정서의 원천

Ⅳ. 서사적 지평의 확장

Ⅴ. 트라우마와 그것의 극복

Ⅵ. ‘예술성’의 획득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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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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