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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정우택 (동악미술사학회)
저널정보
한국미술사학회 미술사학연구(구 고고미술) 美術史學硏究 第299號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5 - 21 (1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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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에서 50년대는 일제강점기, 정체성, 해방, 전란, 생계 등 엄청난 격동기였다. 초우는 미술사 관련 모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고 믿기지 않을 만큼 엄청난 학문적 업적을 남긴 선구자였다. 초우는 마츠야마고등학교를 거쳐 東京帝國大學經濟學部에 입학하는 초일류의 엘리트코스를 밟았다.
초우는 고등학교는 물론 대학 시기에도 방학을 맞이하여 개경으로 돌아오면 어김없이 우현과 인근지역을 답사하였듯이 이미 어린 시절부터 운명적으로 미술사와 교유하고 있었다. 초우는 요절 한 우현의 추도문에서 “선생님과 같은 훌륭한 분을 스승으로 섬길 수 있었다는 것은 무엇보다도 큰 행복이고 즐거움이며 제일가는 자랑거리이다. 가르침은 인생을 통하여 저를 인도 해 줄 것” 이라 하였다. 또한 초우는 “나는 이날을 고비로 평생의 갈 길을 새롭게 마련하였다” 라 하여 미술사와의 운명적 만남을 시사하였다.
초우는 미술사란 올바른 해석을 위하여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다했듯이 삶의 수단이 아니고 궁극적인, 어찌 보면 운명적인 인생의 목표이고 동반자였다.
초우는 재능, 인내, 관심, 통찰력, 친화력, 엄격성 등을 통하여 자아 성장했으며 운명을 개척할 만한 선천적인 인문학적 기반을 갖추고 있었다. 즉 어느 의미에선 초우에게서는 이후의 어느 누구보다도 천재성이 엿 보인다.
이 글은 초우의 미술사입문에 초점을 맞추어 가능한 객관적 자료에 의거하여 살펴보고자 노력하였다.

목차

Ⅰ. 출생, 성장, 정착
Ⅱ. 고유섭과의 인연, 미술사와의 운명적 만남
Ⅲ. 학문 활동과 사회 공헌, 헌신
Ⅳ. 에필로그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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