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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Kim Me Suk (성신여자대학교) Lim Young Hee (성신여자대학교) Ha hye seok (성신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6권 제3호(통권 제75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111 - 120 (10page)
DOI
10.31694/PM.2018.09.2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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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스포츠경기대회의 심판판정에 대한 시비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한해 50여 차례가 넘는 댄스스포츠대회가 개최되어 대회를 주관하는 협회가 서로 다른 심사규정을 적용하고 있고, 나아가 성문화된 심사기준이 제시되지 않고 심사위원이 주관적 심사결과가 그대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심사위원별로 심사 기준의 우선순위가 다르고 어떤 상황을 우선순위에 두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다르게 나타난다. 이러한 이유로 경기에 대한 판정시비는 공공연하게 일어날 수밖에 없는 것 또한 현실이다. 매년 심판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고 매경기마다 정당한 심사에 대한 요구을 구하고 있다. 그러나 인맥에 따른 심판배정이나 개인과 연관된 이익추구에 따른 판정으로 선수들의 불신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대한댄스스포츠경기연맹은 WDSF의 심판에 관련해서 심판규정이나 규칙 행동강력 및 윤리강령을 기준으로 하고 그에 따르도록 지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규칙과 강령이 있음에도 불신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댄스스포츠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각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심판에 대한 윤리적 접근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나아가 심판규정과 윤리강령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의문시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이는 심판들에 대한 철학적 사유의 부재(도덕성의 결여)에서 비롯된 것이라 판단된다. 논자는 선수들과 관중들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판정을 내릴 수 있도록 심판들의 철학적 사유의 필요성과 윤리의식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논의를 위하여 칸트의 도덕법칙에 근거한 실천이성을 제시고자 한다. 연구방법으로 첫째, KFD의 심판규칙과 행동강령 및 윤리강령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둘째, 칸트의 3대비판서중 〈실천이성비판〉을 논의의 근거로 삼을 것이다. 셋째, 심판의 자율(자유)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목차

요약
Abstact
Ⅰ. Introduction
Ⅱ. Kant’s Critique of Practical Reason
Ⅲ. Judgments Rules and Code of Ethics
Ⅲ. Categorical imperatives: A conscience-stricken decision
Ⅳ. The autonomy of judges- human being as free agents
Ⅴ. Conclusion
References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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