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권오륜 (부산대학교) 한동일 (부산대학교) 김희섭 (부산대학교) 김정효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체육철학회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움직임의 철학: 한국체육철학회지 제26권 제3호(통권 제75호)
발행연도
2018.9
수록면
39 - 50 (12page)
DOI
10.31694/PM.2018.09.26.3.004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유학의 철학 사상에 내포된 실천철학의 의미와 스포츠윤리학의 실천적 측면의 상호관련성을 고찰하고 나아가 스포츠윤리의 실천적 원리로서 유교철학의 접목을 시도하고자 하는 것이다. 스포츠의 윤리적 문제는 치열한 경쟁과 냉혹한 승부를 전제로 한 스포츠현장에서 발생한다.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하는 행위와 현상의 가치판단에 대한 철학적 논의를 다루는 스포츠윤리학은 크게 두 가지의 범주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이론적 측면이고 다른 하나는 실천적 측면이다. 그러나 기존의 스포츠윤리학은 이론적인 측면에 경도된 나머지 실천적 측면을 무시하거나 경원시 해 왔다. 그렇다면 실천으로서의 스포츠윤리학은 어떻게 완성되고 어디서 구할 수 있겠는가? 유학은 궁극적으로 지행합일(知行合一)을 추구하는 최고의 실천철학이다. 유학은 그 동안 서양의 윤리이론 혹은 실천으로 도달할 수 없었던 스포츠윤리학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사단과 칠정의 유학사상은 실제 스포츠 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다양한 스포츠맨십이나 페어플레이의 행위와 현상에 대한 가치판단의 논리적 근거를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스포츠의 장면에서 그것을 바라보는 관중들의 마음을 선한 정감으로 치환시키는 페어플레이나 스포츠맨십은 맹자가 주장한 사단의 ‘단’의 개념과 크게 다르지 않다. 스포츠윤리학이 실천으로부터 분리될 수 없는 것이라면 스포츠 행위의 윤리적 실천은 궁극의 과제이다. 본 연구는 그 가능성을 유교의 철학에서 찾고자 한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유학에 있어서 인간 행위의 구조 : 지행합일
Ⅲ. 유학에 있어서 도덕적 실천의 구조
Ⅳ. 실천으로서 도덕과 스포츠윤리
Ⅴ.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15)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18-069-003597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