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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Stefan Gandler (Universidad Autónoma de Querétaro)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마르크스주의 연구 제15권 제3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274 - 318 (4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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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계급의식』의 게오르그 루카치와 달리,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UNAM)의 교수였던 볼리바르 에체베리아(1941-2010년)는 이데올로기적 형태가 허위의 ‘객관적 외관’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니며, 오늘날의 지배적인, 객관적으로는 존속할 수 없는 자본주의적 형태가 어쩌면 존속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게 만들었다고 본다.
에체베리아의 요지는 순수한 이데올로기를 뛰어넘어 모든 지역과 시기에, 우리로 하여금 존속할 수 없는 것들이 결국에는 존속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느끼게 만드는 각기 다른 형태의 행동, 사회제도, 말하기/ 듣기, 건축/거주, 파종/수확, 요리/식사 등등의 방식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질문의 핵심은 이러한 일상의 형태들이 단순히 상품생산의 추상적인 사회적 형태(즉 가치관계)에 근거해서는 이해되거나 분석될 수 없으며, 각각의 경우, 모든 지역과 서로 다른 역자적 순간에 생산되고 소비되는 사용가치의 구체적 형태를 통해 이해되어야만 한다는 사실에 놓여 있다.

목차

1. The realist ethos
2. The romantic ethos
3. The classic ethos
4. The baroque ethos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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