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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진우 (카네기멜론 테퍼 경영대학) 이경미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마케팅학회 마케팅연구 마케팅연구 제33권 제3호
발행연도
2018.8
수록면
91 - 107 (17page)
DOI
10.15830/kmr.2018.33.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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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금융기관에서는 소비자들의 금융상품의 구매 고려 단계에서 개인이 원하는 투자기간, 리스크, 목표 수익률, 투자 금액 등 일련의 의사결정 질문에 답하게 하여 투자 성향과 상황에 알맞은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것을 돕고자 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일련의 질문에 응답하는 행위가 일반적인 소비자들에게는 상당한 인지적 노력을 요한다고 주장한다. 본 연구는 자원고갈이론에 기반 하여 소비자들이 일련의 의사결정을 한 후 투자상품을 선택할 때, 잠재적 보상에 민감해져서 이를 나타내는 수익률 정보에 기반 한 선택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즉, 투자상품과 관련된 일련의 설문에 응답한 소비자들은 그렇지 않은 소비자들보다 금융상품을 선택하는 후속 상황에서 고수익 고위험 투자 상품에 대한 선호가 증가할 것이라 보았다. 이와 같은 가설을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두 번의 행동실험을 실시하였다. 이 결과 첫 번째 실험에서는 소비자들이 일련의 투자 관련 의사결정을 수행한 후에는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잠재 수익률을 바탕으로 투자상품을 선택하는 경향이 커지는 것을 발견하였다. 두 번째 실험에서는 본 연구가 주장하는 선택행위의 수행에 의한 개인의 보상민감도의 증가가 위험추구성향에 따라 그 정도가 달라짐을 보였다. 그 결과 고위험 고수익 투자상품에 대한 선호를 증가시키는 효과는 위험추구성향이 낮은 소비자들이 위험추구성향이 높은 소비자들보다 더 현저하게 나타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개인의 투자 성향이 고정되어 수익률과 리스크가 다른 금융상품에 대한 선호를 설명할 수 있다는 견해에서 벗어나 개인의 의사결정 투자성향이 금융상품이 제시되는 방법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최근 마케팅 문헌에 공헌한다.

목차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및 연구가설
Ⅲ. 실험 1: 고수익 위험자산 선택
Ⅳ. 실험 2: 고수익 위험 자산 투자 배분
Ⅴ. 종합 논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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