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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Jingquan Sun (Sichuan University) Hui Guo (Shenyang University of Technology) Lei Wang (Chengdu Codoon Health Technology Co., Ltd) Yuliang Zha
저널정보
한국웰니스학회 한국웰니스학회지 한국웰니스학회지 제13권 제1호
발행연도
2018.2
수록면
517 - 531 (15page)
DOI
10.21097/ksw.2018.02.1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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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예비 당뇨병 환자의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들의 70%정도가 위험군에 속하여 결국에는 T2DM(type 2diabetes mellitus; 제 2형 당뇨병)에 이르게 된다. 현재 T2DM의 불충분한 치료 전략으로 인하여, 예비 당뇨병 환자를 위한 예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특별히 중요해졌다. 오늘날 생활습관을 연구하는 것(운동과 식단)은 예비 당뇨병 환자의 예방차원에서뿐만 아니라 치료 그리고 관리 방면에서도 중요한 요소이다.
본 연구는 운동(저항력 운동과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 조절, 포도당 항상성 지수, 예비 당뇨병 환자에서 T2DM으로 이어지는 확률 사이의 관계에 대한 문헌 조사에 기초하여, 효과적인 운동 강도, 방식 및 양을 개선하기 위해 요약 하였다. 본 연구는 예비 당뇨병 환자들에게 실용적이고 효과적인 운동 지도 및 안내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Prediabetic”, “Prediabetic Individuals”, “Exercise”, “Training”, “Glucose Homeostasis”, “Resistance Training” 및 “Physical Activity”의 키워드를 입력 한 후 Pubmed and Highwire와 같은 웹 사이트에서 44개의 논문을 검색하였다.
문헌 검토를 통해 유산소 운동과 저항 운동이 포도당 대사를 현저하게 향상시키고 예비 당뇨병 환자에서 T2DM으로 이어지는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다. 적당한 강도의 활동(11.7-18.2km/주, 총 6개월)을 하는 것은 당 내성 향상 및 제 2형 당뇨병 발병 위험 감소를 위하여 행해지는 격렬한 강도의 운동 에너지의 상응량보다 현저히 효과적이었다. 예비 당뇨병 과정에서 포도당 항상성에 대한 12주 저항 훈련의 효과에 관한 연구 결과는 일관성이 없다. 포도당 대사를 개선하고 T2DM 발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적어도 16 주간의 저항 훈련이 권장 되어야한다. 추가로 본 논문은 73 균형 건강 방법(73 Balanced Health Methods)의 수립을 위한 이론적 토대를 제공한다.

목차

Abstract
요약
Ⅰ. Introduction
II. Method
III. Result and discussion
IV. Conclusion
References

참고문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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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I(KEPA) : I410-ECN-0101-2018-692-003108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