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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한국컴퓨터교육학회 학술발표대회논문집 한국컴퓨터교육학회 2014년도 하계학술발표논문지 제18권 제2호
발행연도
2014.8
수록면
143 - 147 (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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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영재교육이 본격적으로 실시된 2002년 이래 교육대상자를 선발함에 있어 지필검사인 영재성검사에 의존하여 선발하였고, 학생의 잠재력에 대한 타당성과 사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영재를 선발한다는 논란에 따라 2010년 정부에 의해 마련된 교사 관찰 추천제는 현실적인 문제에 따라 그 취지를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 채 전면적인 실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러한 교사 관찰추천제는 다양한 선발도구가 개발되어 시범 운영되고 실제 영재 선발도구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어떤 선발도구가 어떤 교육대상자를 판별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부족하고 특히 각 선발도구가 다른 선발도구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에 대한 선발도구 가치에 대한 관심이 부족한 가운데 선발제도의 변환이 시작되고 있다. 관찰 추천제라는 이름으로 활용된 선발도구는 교사 및 학부모에 의한 관찰추천서와 선발기관에서 실시하는 심층면접 및 장기간의 웹기반 선발수업을 통해 관찰된 평가결과의 평가 결과, 그리고 일부 대학부설에서 실시하는 자체 개발한 학분적성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각 선발도구들의 결과가 다른 선발도구 결과를 얼마나 유의하게 반영하고 있는지 그 상관관계를 분석해보았다. 결과 관찰수업과 관찰추천서 평점 점수간의 상관관계가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관찰수업과 심층면접간의 관계도 유의하게 나타나 관찰 수업이 여타 다른 선발도구 결과를 가장 높게 예측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또한 질적 평가의 불안감으로 인해 실시하는 지필고사인 대학에서 개발한 사고력 검사 결과는 가장 무의미한 상관 관계가 나타났다. 특히 웹기반 환경에서 비교적 장기간에 걸친 수업관찰 선발도구에 대한 더 깊이 잇는 연구가 필요한 가운데, 영재교육대상자로 하여금 장기간의 영재수업에 노출시켜 발견되는 산출물, 협업 능력, 활동상의 적응력, 정의적인 특성 등 다양한 형태의 관찰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는 방식이 최소한 장차 영재수업과 관련한 성공도와의 타당도가 높아질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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