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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Youngjoo-Sophie Kang (Université nationale de Busan)
저널정보
프랑스문화예술학회 프랑스어권 문화예술연구 프랑스문화예술연구 제64집
발행연도
2018.5
수록면
71 - 98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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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연구 목표는 현대시에서 나타나는 서정적 주체의 위기의식과 불분명한 정체성에 관한 분석의 일환으로 베를렌 작품 속 서정적 주체의 독특한 대화 양식을 통해 표현되는 자아를 발견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특히 그에 준하는 다양한 양상 중 바흐친의 ‘대화론’ 혹은 ‘상호텍스트성’의 ‘이타성’ 현상에 집중하였다. 즉, 베를렌 고유의 작품 속 주체의 발화행위가 지니는 복합적 구조와 의미를 몇 편의 시 분석을 통해 보여주어 외관상 혼합적이고 불균일한 작품세계에 일관성을 부여하는 대화체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베를렌의 서정적 주체는 끊임없이 대화하고 있다. ‘나’의 말은 여러 화자를 향해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또 다른 ‘나’를 향해 있기도 하다. 이러한 발화행위의 장치 중 중요한 수단으로 우리는 ‘아이러니’를 발견한다. 어떤 의도를 지닌 자세로서의 ‘아이러니’를 말한다.
우리는 이타성 문제를 우선 주체의 분열성과 연관해서, 그 다음으로는 대화 속 화자들간의 언쟁과 관련된 대화의 모호성 그리고 끝으로 분산된 주체의 모습을 통하여 다루고자 하였다.

목차

Introduction
1. Le dédoublement du sujet ou un jeu de miroir?
2. Les voix en altercation.
3. L’éclatement du sujet comme procédé de délocalisation.
Conclusion
Bibliographie
국문초록

참고문헌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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